의료원 소식

2011. vol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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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유무선 통합 서비스 제공 MOU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SK텔레콤과 유무선 통합서비스 제공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U-hospital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 근무하는 교직원 약 2천명을대상으로 스마트폰 갤럭시S를 1차 지급하고 향후 전직원(약 5천명)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 다. 또한 스마트폰 기반의 유무선 통합 서비스와 모바일오피스 구현한다.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연계를 비롯 해 병원 업무 및 환자의 진료편의를 도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공동개발하고, 모바일오피스를 통한 U- hospital 추진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똑똑한 인재, 병원에서 키운다!

고려대 의료원의 대표적인 사내 교육과정인 호의아카데미가 9월 15일 안암병원 중회의실에서 입학식을 갖 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과정은 기존 의료정책 및 의료마케팅 분야 뿐만아니라 리더십, 코칭, 조 직문화, 스토리텔링등 사회문화분야로 강의 폭을 넓혀 이루어지며, ‘개인과 조직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11 월 24일 수료식까지 총 12차례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호의아카데미는 교직원들의 직무역량 및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강형식으로 운영하는 사내 교육프로그램으로, 매년 자발적 신청자를 접수하여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高大법대 교우, 의료원에 1억원 쾌척

고려대 법대 장성훈 교우가 10월 1일 오전 10시 고대 총장실에서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모교 의료원을 위한 장성훈교우의 사랑이 담긴 기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의료인재를 배출 하고 선진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장성훈.이순희 부부는 지난 2005년에도 2천만원의 ‘의학발전기금’을 기부한바 있으며, 고대의료원은 최근 모교발전을 위 한 동문들의 활발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새내기 교직원, 고연전 열띤응원!

고려대 의료원 새내기 교직원140여명은 9월 10일 ‘2010 정기고연전’ 에서 열띤 단체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새내기 교직원들의 단체응원전은 의료원 ‘조직문화 혁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나됨’을 주제로 희망 찬 미래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그려낸다는 측면에서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